알톤스포츠, 전동스쿠터 ‘이코어S8’ 상반기 완판에 추가 생산

입력 2019-08-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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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알톤스포츠)
(출처=알톤스포츠)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이 선보인 전동스쿠터 ‘이코어S8’이 물량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코어S8은 올해 계획한 생산량을 상반기에 전국 대리점에 모두 판매됐다. 편의성과 가성비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대리점주들과 고객들은 물량을 추가로 생산할 것을 요청했으며, 회사 측은 이를 받아들여 물량을 재입고했다.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의 보급이 확대되며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이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두 제품의 특성이 결합된 형태인 전동스쿠터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코어S8은 편안한 승차감과 편의성,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36V 7.8Ah LG셀을 적용한 배터리와 BLDC 350W 모터를 장착했으며 최대 주행거리는 25km(체중 60kg 기준)다. 브레이크는 제동력이 뛰어난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택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이코어S8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아 대리점주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코어S8과 같은 친환경적이고 가성비가 뛰어난 생활 밀착형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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