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16일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앱 ‘하이헬스챌린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신설된 ‘기부하기’ 기능은 건강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개발했다. 하이헬스챌린지 사용자는 앱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을 살펴보고, 기부처를 선택해 자신이 보유한 포인트로 기부할 수 있다.
출석체크와 건강 퀴즈, 10초 설문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화면 디자인과 건강기록 입력 방법 등도 개선했다.
정규완 디지털전략추진부장은 “기부 기능을 신설해 사용자의 건강 관리 활동이 선한 마음과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더 쉽고 재미있는 방법을 통해 건강관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