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외식업 트렌드를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키워드는 단연 ‘혼밥’이다.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요식업 또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561만, 2인 가구는 526만으로 합산 1,000만 이상이 1~2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소하게 여겨졌던 ‘혼밥’이란 말은 이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 됐고 앞으로도 그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창업 시장도 1인 가구를 공략하는 아이템이 인기다. 특히 높아진 인건비와 예측하기 힘든 임대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매장 내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는 복합매장(샵인샵)과 최소 인원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미스터보쌈, 스탠딩스테이크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 ㈜푸디아도 복합매장 전략으로 고효율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공략하여 1인분 단위 메뉴를 적극 개발하고 도시락 메뉴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푸디아는 오는 9월 4일 오후 1시 푸디아 본사에서 1차 창업 설명회를, 9월 25일 오후 1시엔 2차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을 대상으로 가입비 면제 혜택, 인테리어 자체시공 등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업종전환 창업주에겐 추가 별도 혜택도 제공하고 있는데, 창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창업 설명회 참석 시 확인할 수 있다.
푸디아 관계자는 “최근 외식창업 트렌드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샵인샵 형태의 복합매장이다”라면서 “푸디아의 미스터보쌈, 스탠딩스테이크는 작은 매장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이라는 점과 증가하는 배달서비스에 적합한 메뉴”라고 전했다.
푸디아 프랜차이즈 창업 및 창업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