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 발생...37명 경상으로 병원 치료

입력 2019-08-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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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차량 5대 추돌(연합뉴스)
▲남해고속도로 차량 5대 추돌(연합뉴스)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발생한 5중 추돌 사고로 3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실려갔다.

16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진주 방면 15㎞ 지점에서 오전 11시 40분께 시외버스 등 차량 5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했다.

45인승 시외버스를 운전하던 A(60)씨가 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에 있던 SUV 차량 2대를 뒤에서 들이 받은 후, 뒤이어 시외버스 2대가 잇따라 뒤를 들이받으며 사고가 발생했다.

SUV와 버스에 탄 62명 중 3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부상이 없는 27명은 대체 버스로 귀가 조치됐다.

사고 발생 후 1시간 가량 현장 주변 6㎞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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