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ABU, 2019 국제포럼 '사회통합과 평화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 개최

입력 2019-08-18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서 열려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KBS와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이 '사회통합과 평화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KBS와 ABU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9 KBS-ABU 국제포럼'은 KBS한민족방송과 76개국 270여개 방송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ABU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은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평화와 공존을 위한 한국어 방송', '연대와 협력-국경을 넘어' 등 3개 핵심 의제로 다루는 세션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세션 '한반도 평화와 미디어'에서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윤리저널리즘 네트워크(EJN) 한나 스톰 대표와 대담을 나눈다.

이번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자바드 모타기 ABU 사무총장, 그레고와 은자카 AUB(아프리카방송연맹) 사무총장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 밥 콜린스 아일랜드 초대방송위원장, 알렉산더 프라운드 독일 DW 국장, 유고 내전 당사국간의 뉴스교환사업인 ERNO 총괄본부의 젤리카 렉키 대표가 분단과 갈등, 그리고 통합과정을 이야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496,000
    • -0.07%
    • 이더리움
    • 2,807,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93,700
    • -0.1%
    • 리플
    • 3,420
    • +2.15%
    • 솔라나
    • 185,900
    • -0.27%
    • 에이다
    • 1,059
    • -0.94%
    • 이오스
    • 740
    • +0.27%
    • 트론
    • 328
    • -1.2%
    • 스텔라루멘
    • 408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1.95%
    • 체인링크
    • 20,790
    • +5.32%
    • 샌드박스
    • 413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