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 시작

입력 2019-08-19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자와 협업…국내 최초ㆍ아시아 두 번째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오른쪽)이 19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하나카드)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오른쪽)이 19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는 19일 국내 최초로 비자 토큰 기반의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두 번째로 비자와 협업해 이번 서비스를 내놨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하나카드 간편 결제 앱 ‘하나 원큐 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특히 로밍 와이파이(도시락)와 선불 유심을 이용하시는 고객도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해외에서도 NFC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카드를 갖고 있지 않아도 앱에서 ‘카드바로발급’ 기능을 통해 즉시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 현지 일반 가맹점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자판기, 면세점 등 NFC 결제 지원 단말기가 있는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장경훈 사장은 “앞으로 런던과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도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6,000
    • -0.02%
    • 이더리움
    • 4,66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0.17%
    • 리플
    • 3,023
    • +0.27%
    • 솔라나
    • 198,900
    • +0.2%
    • 에이다
    • 613
    • -0.16%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35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17%
    • 체인링크
    • 20,480
    • +0.24%
    • 샌드박스
    • 19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