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진SNS)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둘째 딸 로린이를 공개했다.
19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과 기태영을 비롯해 첫째 딸 로희와 돌을 맞이한 둘째 딸 로린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쌍둥이처럼 닮은 자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겼다.
사진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도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배우 조보아는 “어머나. 너무 예쁘다. 축하합니다”라고 로린의 첫 돌을 축하했고 모델 이현이도 “언니! 둘째 벌써 돌. 너무너무 예뻐요. 언니두 고생하셨어요!”라고 축하했다.
한편 유진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기태영과 연인으로 발전, 2011년 7월 결혼했다. 이후 4년만인 2015년에 로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8월 둘째 로린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