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원달러, 하락 출발 가능성…위안화 흐름 주목”

입력 2019-08-20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8-20 09: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일 원ㆍ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전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원 오른 12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승지 연구원은 “미ㆍ중 무역협상 기대 등에 하락 출발한 환율은 시초가를 저가로 형성하고 위안 환율 상승과 역송금 수요 경계 등에 1211.90원으로 고점을 높였다”며 “이후 네고로 추가 상승은 막혔으나 위안 환율 지지력에 1211원 부근 등락 지속 후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달러화는 유로존에서 독일의 재정정책을 통한 부양 기대와 ECB의 통화 완화 가능성 등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요국의 경기 부양 움직임이 위험회피 성향을 완화시키며 엔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며 “이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를 다소 완화시키며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졌으나 일부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하에 반대하는 매파적인 발언이 더해지면서 달러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이나 위안화 흐름 등을 고려하면 낙폭은 제한될 것이란 전망이다.

전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와 주말 잭슨홀 미팅 대기 속에 위험 기피가 다소 완화되고 있으나 위안 환율 지지력 속에 원ㆍ달러 환율도 하방 경직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특히 이날은 삼성전자 중간배당 지급일이며 관련 역송금 수요와 위안화 환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77,000
    • -2.04%
    • 이더리움
    • 3,117,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2.53%
    • 리플
    • 2,065
    • -2.55%
    • 솔라나
    • 131,800
    • -4.7%
    • 에이다
    • 388
    • -4.67%
    • 트론
    • 470
    • +1.73%
    • 스텔라루멘
    • 260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90
    • -2.34%
    • 체인링크
    • 13,460
    • -3.86%
    • 샌드박스
    • 11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