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맘큐, 선착순 1만명 ‘하기스 허그박스’ 증정

입력 2019-08-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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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허그박스(사진제공=유한킴벌리)
▲하기스 허그박스(사진제공=유한킴벌리)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는 선착순 1만명에게 ‘하기스 허그박스’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14일 시작돼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하기스 허그박스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출산을 더 기쁘게 맞을 수 있도록 임신과 첫 출산 단계에서 꼭 필요한 제품들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5만명 가까이 참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기스 허그박스’는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 그린핑거 로션, 좋은느낌 라이너, 디펜드 맘스패드, 크리넥스 마이비데 등 임신부, 아기, 출산 직후 산모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허그박스’ 이벤트는 임신 및 출산 3개월 이내의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참여하면 된다. 허그박스를 제공받은 고객은 제품 구매 시,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기 월령 별 맞춤 혜택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하기스 허그박스 담당자는 “하기스 기저귀는 1983년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인 이후 너무나 많은 고객들께 사랑받아 왔다”며 "‘허그박스’를 통해 이러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른 유아 및 아동용품 기업과 함께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에서는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이른둥이를 위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소형) 제품도 무상 공급해 오고 있다. 이른둥이란 37주 이전이나 2.5kg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미하며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유한킴벌리가 비즈니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해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약 160만 패드를 공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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