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과기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에 속도

입력 2019-08-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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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자율 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부와 과기부는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자율주행 패스트트랙 사업 기술 협의체 킥오프 행사'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두 부처는 자율주행 패스트트랙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 협의체를 구성했다.

자율주행 패스트트랙 사업은 산업부와 과기부의 연구ㆍ개발(R&D)을 연계한 공동 사업이다. 산업부는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팅 기술과 차량제어 솔루션 개발, 기술 실증 등을, 과기부는 비정형 주행환경(주행ㆍ정지ㆍ횡단 등이 제어되지 않는 도로) 주행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자율주행기능 검증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맡는다. 사업 총 예산은 289억 원이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금번 기술협의체가 구심체가 돼 자동차 업계ㆍ정보통신 업계가 자율주행 분야 기술협력과 융합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원 과기부 인터넷융합정책관도 “자율주행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서 이종 산업 간 융복합이 필수인 분야”라며 "범부처 간 협력이 무엇보다 강조돼야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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