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반정부 시위 격화 △아르헨티나의 좌파 정권 재등장 가능성 △노딜 브렉시트 우려 △이탈리아 연정 붕괴 △중국 위안화 절하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등 동시다발적 악재로 국내 경제 및 주식시장이 타격을 입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불안 요인을 고려할 때 국내외 여러 자산에 투자해 자산을 배분하면서 변동성이 낮은 금융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이 있는 고객들은 증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대신증권은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에 자산 배분 전략을 활용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펀드들과 비교하면 판매·운용에 드는 비용을 대폭 낮춰 장기간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특히 운용보수가 제로다.
대신 로보어드바저는 투자 대상을 머신러닝 기법과 블랙-리터만 모형을 통해 찾는다. 사람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100%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데, 대신금융그룹의 금융공학파트가 개발했다.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한 테스트 베드를 최종 통과했고, 수익률 부분에서도 평균을 웃돌았으며 위험에 대한 초과 수익은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가장 차별화한 점은 확정적 미래 수익을 담보하는 것인데, 그것은 판매와 운용에서 가장 낮은 비용을 받는다는 것이다. 고객들의 비용을 수익으로 환원시키기 때문에 더 확정적 미래 수익이라고 볼 수 있다. ‘비용의 복리’ 효과를 고려할 때, 투자자들이 내야 하는 비용은 장기 투자일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이 비용을 줄이면 투자자들이 받는 수익은 커지게 된다. 예를 들면 연 2%를 수수료(일부 주식형 펀드)로 지급해야 하는 펀드에 매월 100만 원씩 30년간 투자했을 경우, 연평균 6%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나중에 받게 되는 총자산 10억 원 중 3억 원을 떼고 받게 된다. 총비용이 30%에 달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펀드형은 제한이 없으며, 일임형 랩은 300만 원이다. 펀드 운용은 대신자산운용이다. 서비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