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시행되는 ‘NC 다이노스 vs KT 위즈’ 경기를 ‘에어부산 Day’로 지정하여 특별한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될 시구 퍼포먼스에는 에어부산 승무원이 마운드에 나서 직접 시구 및 시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야구 경기 관람 시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평소 기내 안전방송을 하듯이 안내하는 등 색다른 장면도 연출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Day’를 맞아 시구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로는 전광판 퀴즈 및 달리기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모형 항공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많은 분이 경기장에 방문하셔서 박진감 넘치는 야구 경기와 에어부산이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를 동시에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