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친자연주의 기저귀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커버’ 출시

입력 2019-08-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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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친자연주의 기저귀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커버’ (사진제공=유한킴벌리)
▲하기스, 친자연주의 기저귀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커버’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가 기저귀 커버에 100% 유기농 순면과 100% 유럽산 흡수소재를 사용한 친자연주의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 신제품은 100% 유기농 순면으로 커버를 만들어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측은 소비자 조사와 시장 분석을 통해 아빠, 엄마가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기저귀 요소로, ‘천연성분’과 ‘원산지’를 꼽는 것을 확인하고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슈퍼 프리미엄 기저귀를 탄생시켰다는 설명이다.

천연성분 중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던 오가닉 코튼(유기농 순면)을 아기 피부가 닿는 커버 전체에 적용했으며, 원산지 중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던 ‘유럽산’ 흡수소재를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독일 등지에서 공수해 적용했다. 특히 오가닉코튼 안커버는 ‘오가닉코튼 함유’가 아닌 100% 오가닉 코튼으로 차별화를 강조했고 OCS 유기농 인증을 통해 안심감을 더 끌어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피부보습성분인 시어버터를 함유한 99.3% 천연유래 성분의 로션을 안커버에 적용, 아기 피부에 미치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하기스 오가닉 코튼 커버’ 기저귀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아기에게 물려주기 위한 배려도 담겨있다. 기저귀에 사용되는 모든 펄프는 FSC 인증을 통해 ‘계획된 벌목’만을 통해 생산된 원료를 사용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여기에 허리밴드와 다리밴드에 천연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바이오매스를 적용해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기저귀 ‘네이처메이드’의 섬세한 케어는 그대로 하면서 아기에게 더 편안하고 안심되는 슈퍼프리미엄 기저귀가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더 좋은 제품으로 우리 아이들을 케어하는 세심한 엄마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하반기 신제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 기저귀는 전국 주요 온라인 채널 및 대형마트, 하기스의 유아동 쇼핑몰 ‘맘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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