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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자금 소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재무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전에도 동부건설은 건설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중인 중소 협력사와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공사대금이 원래 8월 말 지급 예정이었지만 열흘 가까이 앞당겨 지급했다”며 “우수협력업체에 내달 말 지급할 예정이던 공사대금도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9-08-22 13:21
동부건설은 자금 소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재무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전에도 동부건설은 건설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중인 중소 협력사와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공사대금이 원래 8월 말 지급 예정이었지만 열흘 가까이 앞당겨 지급했다”며 “우수협력업체에 내달 말 지급할 예정이던 공사대금도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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