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임파서블'의 쓰나미 재현법…"하루 13만 리터 물 크레인으로 휘저어"

입력 2019-08-22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 임파서블'이 쓰나미를 그리는 법

(출처=영화 '더 임파서블' 스틸컷)
(출처=영화 '더 임파서블' 스틸컷)

쓰나미를 소재로 한 영화는 적지 않지만 정작 영화 속에서 '진짜' 쓰나미를 보기는 쉽지 않다. 엄청난 재난을 실제로 구현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현실적으로도 CG 기술을 활용하는 편이 안전하고 간편하다. 하지만 '더 임파서블'은 달랐다.

지난 2013년 1월 국내 개봉한 영화 '더 임파서블'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재난 영화다. 태국 여행 중이던 가족이 리조트에서 갑작스레 쓰나미에 휘말리면서 사투를 겪는 과정이 영화의 큰 줄기다. 2004년 있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더 임파서블'은 CG 없이 모든 장면을 실제로 촬영해 특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더 임파서블'의 관건은 다름아닌 쓰나미 그 자체다. 제작진은 거대한 쓰나미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하루 13만 리터 이상의 물을 공수했다. 여기에 100미터에 달하는 길이의 수조를 만들고 4톤 가량의 물을 크레인으로 운용하며 물을 휘저었다. 위험을 감수한 채 가까스로 큰 사고 없이 촬영이 마무리되면서 '더 임파서블'이 완성됐다.

한편 '더 임파서블'은 이완 맥그리거와 나오미 왓츠가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62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6,000
    • +1.08%
    • 이더리움
    • 3,044,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831,000
    • +4.2%
    • 리플
    • 2,144
    • +3.52%
    • 솔라나
    • 128,000
    • +4.66%
    • 에이다
    • 421
    • +6.05%
    • 트론
    • 416
    • +1.46%
    • 스텔라루멘
    • 252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30
    • +0.04%
    • 체인링크
    • 13,220
    • +2.48%
    • 샌드박스
    • 13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