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0년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총력

입력 2019-08-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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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농산물 수급 안정 통한 제값받기 등 5대 사업 중점 추진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직원들이 2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하반기 농축협 사업추진 설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농협중앙회)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직원들이 2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하반기 농축협 사업추진 설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2020년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 농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제값받기 등 5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협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9 하반기 농축협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 회장을 비롯한 지역농축협 경제상무, 중앙회 임직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범농협 농가소득 증대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축협 경제상무, 시군 농정지원단장, 시군 연합사업단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가소득 현황 및 하반기 추진 전략’, ‘農-up↑ 토크’, 회장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다지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김병원 회장 취임 이후 3년간의 농가소득 증대 추진 노력 및 2019년 상반기 농가소득 증대 추진 현황, 2019년 하반기 추진 전략 등이 발표됐다.

또 하반기 농가소득 증대 핵심 과제인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제값 받기 △다품종 소량 생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농자재 가격 인하를 통한 농업경영비 절감 △한우 개량 등을 통한 한우사업 경쟁력 강화 △지역별 소득격차 해소를 위한 농가소득 취약요인 개선사업 등 2019년 하반기 중점 추진 소득 증대 5대 사업도 발표됐다.

아울러 농업인 실익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농촌복지시설(재가노인복지센터·농협장례식장 등) 운영 확대 방안도 함께 소개됐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지금까지 범농협 임직원들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불철주야 온 힘을 다해 노력했다”며 “올해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어려움이 많지만 2020년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은 농협의 존재 목적인 만큼 더욱 창의적인 자세와 새로운 시각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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