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창립 65주년 기념행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부국증권)
부국증권은 오는 25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과를 함께하며 장기근속자, 우수부서,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기에 65년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낙천주의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는 처칠 수상의 말을 인용하며 경기 조정시기를 회사 성장의 기회로 삼아 직원들이 마음껏 일하고 능력을 펼쳐나가는 행복한 회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