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매달 취항 노선 추천하는 ‘월간 이스타’ 신설

입력 2019-08-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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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추천 여행지는 ‘상하이’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월간 이스타’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월간 이스타‘는 여행준비 과정부터 추천 명소, 음식, 축제 등 다양한 취항지와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노선을 직접 다녀온 이스타항공 직원의 여행 꿀팁과 제휴 업체까지 소개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유익한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게시되는 첫 번째 ‘월간 이스타 9월호’ 추천 취항지는 중국 상하이가 선정됐다.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이스타항공에서 추천하는 9~10월에는 상하이’ 라는 컨셉으로 상하이 방문을 위한 비자발급 정보를 비롯해 추천명소와 노선 관련 이벤트 등을 소개한다.

또한 ‘월간 이스타’를 통해 이스타항공과 제휴된 호텔, 렌터카, 현지투어 플랫폼까지 연계해 여행 계획을 한 번에 짤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한 번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월간 이스타 9월호’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상하이 노선을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상하이 여행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9~10월은 상하이 평균 기온이 25℃로 선선하고, 중국 최대 관광축제 ‘상하이 관광축제’, 중국 전역의 정상급 레스토랑이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는 ‘차이나레스토랑 위크(Week)’ 기간도 예정돼 있다.

상하이는 중국 최대 비즈니스와 관광도시다. 지하철과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이 잘 발달돼 있어 자유여행이 가능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즈니랜드를 비롯해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가 많아 가족 단위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행의 시작은 여행지를 고르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만큼‘월간 이스타’를 통해 여행지 정보와 노하우는 물론 관련 이벤트까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여행지를 고민 중이라면 이스타항공이 월마다 추천하는 최적의 여행지를 통해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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