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도쿄올림픽조직위 홈페이지)
도쿄올림픽조직위가 일본 지도에서 독도 표시를 지우라는 한국 측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교도통신은 23일 "누노무라 유키히코(布村幸彦) 대회 조직위 사무부총장이 지도에서 독도를 빼라는 한국의 요구에 바꿀 예정이 없다"고 전했다.
문제가 된 지도는 일본 영토 내의 성화 봉송 경로를 표시한 페이지에 올라있다. 이 지도에는 독도 위치에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竹島)'가 점으로 표시돼 있다.
도쿄올림픽조직위가 일본 지도에서 독도 표시를 지우라는 한국 측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교도통신은 23일 "누노무라 유키히코(布村幸彦) 대회 조직위 사무부총장이 지도에서 독도를 빼라는 한국의 요구에 바꿀 예정이 없다"고 전했다.
문제가 된 지도는 일본 영토 내의 성화 봉송 경로를 표시한 페이지에 올라있다. 이 지도에는 독도 위치에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竹島)'가 점으로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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