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중국·호주 진출 위한 현장경영 펼쳐

입력 2019-08-25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은보감국 우징춘 부국장과 면담 후 사진촬영을 하고있다.(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은보감국 우징춘 부국장과 면담 후 사진촬영을 하고있다.(농협은행)
NH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글로벌사업 진출 추진국가의 영업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경영을 펼쳤다.

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지난 19일부터 23일 간 중국 및 호주로 현지 출장을 다녀왔다고 25일 밝혔다.

19일 첫 출장지인 중국 북경을 방문한 이 행장은 북경 은보감국 고위급 관계자들을 만나 북경사무소의 지점 전환에 대한 현지 감독당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북경사무소는 금년 내 지점전환을 위한 인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2021년 하반기 핵심 거점 시장인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두번째 출장지인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여 감독당국, 무역투자부, 주정부 등 주요기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현지 금융시장 현황 파악 및 진출의사를 표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호주는 선진화된 금융시스템과 안정적인 국가 환경 등 진출매력도가 높은 시장으로, 향후 호주의 풍부한 인프라 딜 참여와 기업대상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IB사업 중심의 지점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소매금융과 달리 IB사업은 해외에 진출 시 인력과 초기투자 비용이 적어 후발주자인 농협은행에 매력적이라고 꼽았다. 이어 호주 지점설립 시 향후 홍콩지점 등의 IB거점과 더불어 국내외 시너지효과 창출이 가능해 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체된 농협은행 글로벌 IB사업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적 포인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대훈 은행장이 직접 나서 북경, 시드니를 방문해 현지 진출여건 및 이슈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감독기관 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글로벌사업 확대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농협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농협은행은 호주와 같은 유망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25년까지 10개국 11개 이상의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중장기사업추진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삼성, D램 1위 탈환…HBM 훈풍 속 내부 리스크 부상
  • 상호관세 위법 후폭풍…미·중 정상회담 새 변수로 [관세 리셋 쇼크]
  • 쿠팡Inc, 4분기 실적 발표 초읽기...김범석 컨콜 등장에 쏠린 눈
  • "대출 규제 직격탄"⋯청년 6000만·신혼 1억 더 있어야 서울 집 산다
  • ‘Buy 아메리카’ 안방서도 흔들린다…미국인 주식 투자자도 ‘Bye 아메리카’ 선택
  • 중국 추격 현실화된 TV 시장… 삼성·LG, OS·플랫폼으로 승부수
  • 美대법원 제동·새 관세 변수…세계 각국, ‘관망’ 속 복잡한 셈법 [관세 리셋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37,000
    • -1.51%
    • 이더리움
    • 2,867,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36%
    • 리플
    • 2,046
    • -4.35%
    • 솔라나
    • 122,700
    • -3.54%
    • 에이다
    • 399
    • -4.09%
    • 트론
    • 426
    • +1.19%
    • 스텔라루멘
    • 227
    • -5.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5.63%
    • 체인링크
    • 12,800
    • -2.88%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