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아시아 핀테크시장 진출

입력 2019-08-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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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결제 분야 토털 솔루션 전문 업체 코스터(대표 장인석)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원거리 결제 시스템을 통해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스터의 원거리결제 시스템은 별도의 앱 다운로드, 회원 가입, 개인정보•카드정보와 각종 인증정보 입력 등을 없애고,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대고 비밀번호 두 자리만 입력하면 0.3초 만에 결제가 완료되는 신개념 결제 시스템이다.

코스터 관계자는 "자사의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를 통해 일본 기업들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결제 솔루션 업무를 통해 스마트폰 지불결제시장 사업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져 일본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인석 코스터 대표는 “기술력이 뛰어난 토종 핀테크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터는 국내 토종 핀테크 솔루션 전문업체로서 2018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대전에서 과학기울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코스터는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및 통산 3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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