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 출시…다른 점은? 2006년 버전 재현ㆍ2년 간 콘텐츠 담아

입력 2019-08-27 09:42 수정 2019-08-27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블리자드 홈페이지 캡처)
(출처=블리자드 홈페이지 캡처)

27일 블리자드 엔터인먼트가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와우 클래식)'을 출시했다. 2017년 블리즈컨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와우 클래식은 1.12버전을 기준으로 구현된다. 첫 출시 이후 약 2년간의 콘텐츠를 담았다.

와우 클래식에서는 초창기 종족과 직업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2006년 당시 오리지널 와우를 생생하게 재현한 버전이다. 전투 특성과 캐리턱 모델 등 게임의 세세한 부분까지 복원해 옛 특성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와우 15주년과 클래식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이동수단도 추가했다. 얼라이언스 진영에는 '순백의 폭풍발톱', 호드 진영에는 '순백의 천둥날개'가 새롭게 사용자를 만난다.

와우 클래식을 줄기려면 캐릭터를 새로 생성해야 한다. 와우 클래식 서버 한 개에 최대 10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전쟁 서버에서는 한 진영으로만 생성하도록 제한했다. 한국에서 이용 가능한 서버는 로크홀라(전쟁)과 소금 평원(일반)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70,000
    • -1.3%
    • 이더리움
    • 4,762,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7.16%
    • 리플
    • 2,109
    • +1.79%
    • 솔라나
    • 356,500
    • -1.79%
    • 에이다
    • 1,476
    • +14.06%
    • 이오스
    • 1,072
    • +7.52%
    • 트론
    • 304
    • +8.57%
    • 스텔라루멘
    • 602
    • +4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900
    • +5.49%
    • 체인링크
    • 24,340
    • +12.37%
    • 샌드박스
    • 555
    • +1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