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위원장 “금융공기업 지분매각 조속히 추진”

입력 2008-08-11 11:47 수정 2008-08-11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금융위원회의 공기업 민영화 의지는 확고하며 민영화 대상 주요 금융공기업의 지분매각도 신속히 추진 하는게 기본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금융위 유재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금융공기업 민영화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유 대변인에 따르면 전 위원장은 “시장여건과 소화능력,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목표 등을 감안해 완전 민영화의 적정시기와 행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고 밝혔다.

또 유 대변인은 “14개 구조조정 기업의 민영화는 채권단의 책임하에 채권회수를 위해 나름대로 기준을 세워 추진해 나갈 것이며 그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0,000
    • -1.22%
    • 이더리움
    • 4,622,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5.51%
    • 리플
    • 1,938
    • -9.61%
    • 솔라나
    • 344,700
    • -2.93%
    • 에이다
    • 1,415
    • -4.78%
    • 이오스
    • 1,169
    • +9.56%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74
    • +27.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4.91%
    • 체인링크
    • 23,350
    • +0.3%
    • 샌드박스
    • 860
    • +56.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