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88.32p, 상승(▲5.41p, +0.93%)마감. 개인 +264억, 외국인 +72억, 기관 -224억

입력 2019-08-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1포인트(+0.93%) 상승한 588.3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64억 원을, 외국인은 7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22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3.2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1.42%) 통신방송서비스(+1.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1.30%) IT S/W & SVC(+1.23%) 기타서비스(+1.1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2.67%), 전자결제(+2.18%), PCB생산(+1.79%), 패션(+1.57%), LED(+1.5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1.17%), 보험(-0.75%), 카지노(-0.47%), 자동차(-0.45%), 지주회사(-0.2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이 3.97% 오른 3만15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3.53%), 스튜디오드래곤(+2.97%)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SK머티리얼즈(-2.44%), 솔브레인(-1.24%), 제넥신(-0.5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파워넷(+22.60%), 제이엠아이(+18.00%), 리켐(+17.9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엔텍(-29.74%), 코오롱생명과학(-21.82%), 리퓨어유니맥스(-13.9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썸에이지(+29.96%), 옴니텔(+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5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6개다. 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2원(-0.25%)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47원(-0.11%), 중국 위안화는 169원(-0.5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30대 상무ㆍ40대 부사장…삼성전자 임원 인사 키워드는 ‘다양성‧포용성’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29일까지 눈..."낮아진 기온에 빙판길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0,000
    • +0.49%
    • 이더리움
    • 4,916,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95%
    • 리플
    • 2,266
    • +10.21%
    • 솔라나
    • 332,700
    • -0.09%
    • 에이다
    • 1,480
    • +5.64%
    • 이오스
    • 1,115
    • -0.09%
    • 트론
    • 280
    • +0.36%
    • 스텔라루멘
    • 739
    • +8.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3.33%
    • 체인링크
    • 24,470
    • -2.35%
    • 샌드박스
    • 880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