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타당성 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사진은 현업에서 활동하는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PPP) 전문가와 회계사로 구성한다.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 대상 실습 시간도 포함한다.
협회 관계자는 “기업이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사업 타당성 분석”이라며 “시행 주체가 적용하는 변수에 따라 그 결과(방향)가 달라지는 경향 때문에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