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베트남ㆍ인도네시아에 시장개척단 파견

입력 2019-08-27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중부발전은 21~29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K-장보고 프로젝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사진 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1~29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K-장보고 프로젝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사진 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1~29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K-장보고 프로젝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시장 개척단엔 중부발전과 함께 발전설비를 국산화한 기자재 기업 18곳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현성펌프 등 세 곳은 구매 상담회 등을 통해 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총 520만 달러어치의 구매 의향서도 받았다.

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조윤숙 에코파워텍 대표는 "지속적인 판로지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해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해외지사화, 글로벌 테스트베드, 수출바우처 사업 등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핵심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R&D 국산화에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47,000
    • -1.37%
    • 이더리움
    • 4,643,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22%
    • 리플
    • 1,927
    • -4.18%
    • 솔라나
    • 321,800
    • -3.45%
    • 에이다
    • 1,293
    • -6.3%
    • 이오스
    • 1,100
    • -2.4%
    • 트론
    • 270
    • -1.82%
    • 스텔라루멘
    • 622
    • -1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2.54%
    • 체인링크
    • 23,980
    • -4.16%
    • 샌드박스
    • 848
    • -1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