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는 11일 2분기 영업이익으로 13억원을 달성,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1억원, 4억7000만원을 기록했고 전분기대비 8.3%, 39.7% 하락, 전년동기대비 4.3%, 72.7% 감소한 수치다.
회사측 관계자는 "파워인턱터의 매출감소 영향으로 전기,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지분법손실과 주식시장 급락에 따른 수익증권 및 단기매매증권 수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