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1000억 원 규모 신한카드 ESG채권 대표 주관

입력 2019-08-28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은 1000억 원 규모의 신한카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발행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ESG 채권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 관련(Governance) 등 공공 이익을 위한 특수목적 채권 중 사회적 가치 증대에 중점을 둔 ‘사회적 채권’이다. 이번 ESG 채권은 평균 만기 4.6년이며 평균금리는 1.40%대로, 높은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기반으로 발행됐다.

대표 주관을 맡은 SK증권은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산업은행 원화 녹색 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남부발전(녹색 채권 1000억 원), 기업은행(지속 가능 채권 3000억 원), 우리카드(사회적 채권 1000억 원) 등 굵직한 ESG 채권 발행을 주관했다.

또한,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UN 산하 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 이행기구 신청 및 해외 탄소배출권 사업 진입으로 친환경 금융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