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이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특가 상품 및 상품권과 할인쿠폰, 적립금을 제공하는 추석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동안 신세계TV쇼핑의 대표 축산 브랜드인 ‘나주고깃간 LA갈비 세트’를 8만 원에, ‘나주고깃간 찜갈비 세트’를 6만2000원에, ‘구본길 LA갈비 세트’를 7만1000원에 만날 수 있다. 여기에 해당 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환급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나주고깃간 LA갈비’는 신세계TV쇼핑이 나주 지역 중소기업과 협업해 만든 단독 브랜드로, 초이스 등급의 블랙 앵커스 원육을 사용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나주의 특산물인 나주배를 비롯해 국내산 사과, 매실, 와인 등이 들어간 특제 양념을 사용해 잡냄새가 적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추석에 보기 힘들었던 이색과일도 준비했다. 그 동안 추석과 수확 시기가 맞지 않아 보기 힘들었던 ‘샤인머스켓’과 ‘허니듀멜론’ 등의 이색 과일을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명절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TV 방송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고, 구매 누적 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 모두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 신세계TV쇼핑 앱 사용 고객에게는 내달 8일까지 생활·뷰티, 건강, 식품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매할 시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장희성 신세계TV쇼핑 식품팀장은 “올해는 5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라, 명절 상품 판매 양상도 예년과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바탕으로 신세계TV쇼핑은 고객들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다양한 특가상품, 폭넓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