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자 펀드 자금 유출입 현황표다.(연합뉴스)
사흘 만에 국내 주식형 펀드에 다시 자금이 유입됐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순유입된 금액은 146억 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설정액은 370억 원이며 환매로 빠져나간 금액은 223억 원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6억 원이 유출되며 8거래일 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한편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5070억 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7조8590억 원, 순자산은 118조9375억 원으로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