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가구 전시회 '코펀 2019' 개막

입력 2019-08-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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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펀(사진제공=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코펀(사진제공=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9ㆍ코펀 2019)’이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내달 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3홀에서부터 5홀까지 약 394개 업체, 1948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30회 개최를 기념해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를 초청해 가구의 미래를 주제로 현대 가구가 가야할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아세안센터와의 협력해 작년에 이어 규모가 증가한 한·아세안센터관에서는 풍성한 볼거리의 해외 가구를 전시했다. 이번 코펀 2019에서는 가구 기업이 가장 밀집된 경기도 가구 기업의 브랜드 구축과 판로 확보를 위해 경기 공동 브랜드인 이로채(IROCHE)를 출범했다.

4홀 입구에는 한-아세안 가구가 전시됐다.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8개국에서 온 가구업체들이 천연소재 가구와 세련된 손 솜씨를 발휘한 다양한 홈데코 소품들이 소개된다.

이밖에 경기도 가구관, 충청북도 가구관, 전라북도 가구관, 포천관, 성남관 등 경쟁력 있는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들도 대거 출품됐다.

‘KOFURN 2019’에서는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당일 구매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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