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알비백’으로 일회용 포장 80만개 절감 효과 거뒀다

입력 2019-09-0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SG닷컴 제공)
(SSG닷컴 제공)

SSG닷컴이 ‘알비백’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SSG닷컴은 새벽배송을 시작한 지난 6월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두 달가량 진행된 주문을 분석한 결과, 재사용이 가능한 보냉가방 ‘알비백’을 도입해 스티로폼 박스와 아이스팩 등 일회용 포장용품 약 80만 개를 절감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고객이 SSG닷컴 새벽배송으로 주문하는 상품 수는 평균 15개다. 냉장, 냉동, 상온 상품 등을 주문하면, 평균 스티로폼 박스 1개, 아이스팩 2개, 종이박스 1개가 사용되는 것을 가정했다. 이를 무게로 바꾸면 약 540톤, 일렬로 놓으면 서울에서 전주까지 갈 수 있는 190km에 달한다.

지난달 29일부터는 새벽배송 권역 확대로 인해 배송 건수가 하루 최대 5000건으로 늘어나, 연말까지 배송 건수는 65만 건 내외로 추정된다. 따라서 SSG닷컴은 올 한 해에만 약 260만 개의 일회용 포장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SG닷컴은 6월부터 실시한 새벽배송 서비스에 반영구적 재사용이 가능한 보냉가방 ‘알비백’ 10만 개를 자체 제작해 선보이며 ‘친환경 배송’의 시작을 알렸다.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필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고객 반응이 긍정적이다.

오프라인 이마트 역시 올해 2월 말 온라인 쇼핑으로 발생하는 종이박스와 아이스팩을 이마트 매장에서 장바구니로 교환해주는 친환경 캠페인 ‘같이 가 장바구니’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이마트는 해당 캠페인을 위해 15만 개의 장바구니를 제작해 각 점포에 배포했고, 고객 참여가 줄을 이어 두 달여 만에 장바구니가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김예철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친환경 배송에 공감하는 소비자가 늘며 새벽배송 이용시 알비백을 문 밖에 내놓는 ‘재사용률’도 95%를 웃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코 프렌들리(Eco- friendly)’ 서비스를 도입해 일회용품 절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3]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주식교환ㆍ이전결정)
[2026.04.03] [기재정정]증권신고서(주식의포괄적교환ㆍ이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50,000
    • +0.41%
    • 이더리움
    • 3,116,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59%
    • 리플
    • 1,998
    • -0.05%
    • 솔라나
    • 121,600
    • +1%
    • 에이다
    • 372
    • +1.09%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246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3.05%
    • 체인링크
    • 13,130
    • -0.23%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