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원작 이어 드라마도 대박 조짐…첫방 시청률 ‘3.8%’

입력 2019-09-01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OCN '타인은 지옥이다' 홈페이지)
(출처=OCN '타인은 지옥이다' 홈페이지)

OCN ‘타인은 지옥이다’가 첫 방부터 높은 싱크로율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31일 네이버 동명 웹툰(작가 김용키)를 원작으로 한 OCN 새 주말극 ‘타인은 지옥이다’가 첫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로 상경한 윤종우(임시완 분)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에덴고시원에 발을 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안에서 종우는 이상한 이웃들과 대면하며 본격적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드라마는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등장인물들의 외형은 물론이고 웹툰에서 보여주었던 음산한 기운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더해져 더욱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들이 움직이는 고시원이라는 공간조차 완벽하게 재연해내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웹툰에는 없었던 치과의사 서문조(이동욱)과 고시원 속 새로운 인물이 추가되며 웹툰과 다른 전개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타인은 지옥이다’ 1화는 3.8%(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화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