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테크놀로지, 벽걸이TV용 자동 조절 브라켓 개발

입력 2008-08-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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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테크놀로지는 12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중·대형 LCD TV 다기능 자동 조절 브라켓 'D-Motion'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1년 6개월여의 연구 끝에 개발 된 이 제품은 현재 4건의 특허(청구범위 25개 항목)를 출원 중에 있다.

기존의 브라켓은 각도 조정이 불가능하거나 일일이 수동으로 조작해야 했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의 시청이 어려웠었다.

또한 소수의 브라켓 전문 업체 및 TV 제조사에서 선보인 자동 조절 브라켓의 경우, 가격이 매우 높거나 특정 업체의 제품에만 호환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D-Motion'은 리모컨으로 다양한 각도 조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32~52인치의 중·대형 LCD TV를 제조하는 모든 브랜드에서 호환이 가능해 자동 조절 브라켓의 상용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DM테크놀로지만이 제공하는 'Universal Remote Control'은 브라켓의 각도 조절은 물론 TV와 DVD 플레이어 까지도 조작이 가능한 가지고 있으며 수출 가격은 200달러 내외로 책정돼 가격 경쟁력 또한 갖추고 있어 판매량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DM테크놀로지 이장원 대표는 "'D-Motion'은 나날이 성장하는 벽걸이 LCD TV 시장과 함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 조절 브라켓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기존 제품과는 달리 모든 브랜드에서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복합 LCD TV와 함께 DM테크놀로지의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는 "상반기 실적이 다소 좋지 않지만 계절적 비수기를 지나 이제 성수기에 돌입하는 만큼 3분기부터는 확실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D-Motion'을 비롯해 셋톱박스 등 신규 제품들이 출시가 되면 하반기 매출상승에 보다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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