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총판 확충으로 기업시장 공략 가속화

입력 2008-08-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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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국내 3대 소프트웨어 유통기업인 인성디지탈을 총판으로 신규 영입, 다변화된 영업망을 활용하는 하반기 영업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로써 한컴은 기업용 총판에 ‘인성디지탈’을, 공공·교육용 총판에 ‘키소프트’를 총판으로 하는 영업체계를 갖추게 됐다.

1300여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소프트웨어 유통부문에서 강세를 보여 온 인성디지탈과 파트너로 협력하게 됨으로써, 한컴은 인성디지탈의 강점인 기업시장으로 고객 분야를 보다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또 한컴의 주력 제품인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제품 외에도 유통사업 분야의 그래픽, 보안 등의 소프트웨어에 있어서도 인성이 보유한 유통 전문성을 활용해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은 이와 같은 양대 총판 체재를 통해, 고객확보를 위한 전문성과 확장성을 갖춘 총판 영업을 강화하게 됐다.

이후 한컴은 유통조직 정비와 함께, 대규모 고객을 타깃으로 한 조직화된 직판체계 강화, 중소규모 고객의 채널 및 DB마케팅 확대, 지방채널 인프라 구축 등 다변화된 영업채널을 활용한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컴의 소프트웨어사업본부장인 이호욱 상무는 “메이저 유통업체인 인성디지탈을 영입함으로써, 한컴은 기존의 강세였던 공공, 교육에 더해 기업시장에서도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임을 증명하게 됐다”며, “국내 유통 인프라의 견조한 구축과 다각화된 고객 확충을 통해, 하반기 한컴의 소프트웨어 유통을 확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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