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963.19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4.6p, -0.23%)

입력 2019-09-0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6포인트(-0.23%) 하락한 1963.19포인트를 나타내며, 19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69억 원을, 개인은 29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8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0.6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0.18%) 의료정밀(+0.1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07%) 비금속광물(-0.66%)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음식료품(+0.14%) 전기가스업(+0.08%) 의약품(+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0.28%) 전기·전자(-0.18%) 운수창고(-0.1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46%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NAVER가 2.05% 오른 14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1.57%), POSCO(+1.4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SDI(-3.41%), LG화학(-2.42%), 삼성바이오로직스(-1.67%)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메타랩스(+7.02%), 황금에스티(+6.34%), 화천기계(+5.8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일진머티리얼즈(-4.22%), 부산산업(-3.90%), 인디에프(-3.8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29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6개다. 1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3원(+0.2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43원(+0.53%), 중국 위안화는 169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11,000
    • +0.2%
    • 이더리움
    • 4,760,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1.43%
    • 리플
    • 2,047
    • -2.99%
    • 솔라나
    • 359,000
    • +0.64%
    • 에이다
    • 1,505
    • +2.52%
    • 이오스
    • 1,174
    • +12.24%
    • 트론
    • 300
    • +5.26%
    • 스텔라루멘
    • 851
    • +4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2.04%
    • 체인링크
    • 25,090
    • +9.42%
    • 샌드박스
    • 807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