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공개된 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 딜라이트 샵에 갤럭시노트10이 전시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국내 5G(5세대 이동통신)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지난달에는 갤럭시노트10 5G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에는 첫 5G 보급폰인 갤럭시A90 5G를 공개한다.
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A90 5G를 4일 출시하기로 했다.
해외 언론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A90 5G는 6.7인치 물방울 디스플레이에 6GB램, 128GB 용량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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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4800만 화소 △500만 화소 △800만 화소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됐다.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도입됐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갤럭시노트10과 마찬가지로 엑시노스 9825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80만 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100만 원 이하의 5G 스마트폰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은 갤럭시S10 5G(최대 155만6500원·최초 출고가 기준), LG전자 V50 씽큐(119만9000원), 갤럭시노트10(최대 149만60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