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신토불이’ 추석선물 판매...‘한수위’ㆍ‘파머스토리’ 등 최대 69% 할인

입력 2019-09-03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기부터 과일, 전통주까지 풍성…곶감, 국내산 멜론 등 이색 과일도 인기

(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 제공)

G마켓과 옥션이 8일까지 ‘2019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신토불이 식품 선물세트를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은 ‘한수위’, ‘파머스토리’ 등 믿을 수 있는 국내산 농·수·축산물과 전통식품을 판매하는 신선식품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중간유통단계 없이 생산자가 직접 산지에서 제품을 발송하는 ‘산지직송 시스템’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머스토리’ 상품 중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로 나온 ‘농부의 진심을 담았습니다’(이하 농진담) 제품의 경우 생산자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는 ‘생산자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어 더 믿을 수 있다. 이번 ‘한가위 빅세일’ 프로모션에 해당 식품 브랜드가 모두 참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한가위 빅세일’에서 매일 제공하는 최대 5만 원의 할인쿠폰 3종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G마켓과 옥션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포함해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원이 할인되는 ‘20% 할인쿠폰’과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신토불이’ 추천 상품으로, 한수위의 ‘농협안심한우 등심혼합 1.6kg’은 쿠폰을 활용한 최종혜택가 7만9200원에, ‘1등급 한우 갈비선물세트 2kg’(찜갈비 800g 2팩+불고기 400g)는 최종혜택가 8만7200원에, 등심과 불고기, 국거리, 산적으로 구성된 파머스토리의 ‘대구축협 팔공상강 한우 1+ 등심혼합 2.4kg’은 최종혜택가 13만5200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한수위 전복선물세트 1kg’(10~12미/최종혜택가 3만9920원) 등 국내산 수산물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사과, 배 등의 국내산 과일 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수위 사과6+배6 혼합선물세트 6.5kg내외’는 최종혜택가 2만9810원에, ‘한수위 나주 신고배선물세트 5kg’(7-8과)는 최종혜택가 2만1900원에, 농진담으로 선보이는 김시영 생산자의 ‘청송 꿀사과 선물세트 4kg’은 최종혜택가 2만9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주류선물이나 차례상 준비에 필수인 ‘전통주’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 호리병 45도 800ml’(최종혜택가 3만3000원), ‘조선3대명주 선물세트 죽력고 감홍로 이강주’(최종혜택가 13만2000원) 등이 마련돼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한우와 국산과일, 전통주 등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산 멜론이나 천혜향, 곶감 등 이색 상품으로 선택하는 고객 역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명절 시즌 국산 제품 인기에 맞춰 신토불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5,000
    • +1.49%
    • 이더리움
    • 4,810,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7.32%
    • 리플
    • 2,026
    • +10.35%
    • 솔라나
    • 346,700
    • +3.43%
    • 에이다
    • 1,429
    • +7.12%
    • 이오스
    • 1,161
    • +3.66%
    • 트론
    • 291
    • +4.3%
    • 스텔라루멘
    • 708
    • -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5.9%
    • 체인링크
    • 25,890
    • +14.76%
    • 샌드박스
    • 1,033
    • +2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