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1966.79p, 하락세 (▼2.4p, -0.12%) 지속

입력 2019-09-0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4포인트(-0.12%) 하락한 1966.79포인트를 나타내며, 19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99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46억 원을, 외국인은 99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1.1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1.09%) 운수창고(+1.0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42%) 종이·목재(-0.3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화학(+0.95%) 철강및금속(+0.55%) 유통업(+0.5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28%) 운수장비(-0.07%) 전기가스업(-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14% 내린 4만33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LG생활건강이 4.34% 오른 122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3.19%), 삼성바이오로직스(+1.6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이노베이션(-1.81%), 현대모비스(-1.78%), 현대차(-1.53%)는 하락세다.

그밖에 에쓰씨엔지니어링(+25.55%), 세원셀론텍(+17.86%), 카리스국보(+15.8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5.83%), 평화산업(-5.41%), 우진(-4.3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44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36개 종목이 하락,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6원(+0.2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43원(+0.28%), 중국 위안화는 169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86,000
    • +0.72%
    • 이더리움
    • 4,050,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79,200
    • +1.31%
    • 리플
    • 3,995
    • +5.13%
    • 솔라나
    • 255,100
    • +1.63%
    • 에이다
    • 1,156
    • +3.12%
    • 이오스
    • 955
    • +4.03%
    • 트론
    • 353
    • -3.02%
    • 스텔라루멘
    • 50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00
    • +1.52%
    • 체인링크
    • 26,950
    • +1.54%
    • 샌드박스
    • 548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