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21.18p, 상승세 (▲1.37p, +0.22%) 지속

입력 2019-09-0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37포인트(+0.22%) 상승한 621.18포인트를 나타내며, 62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879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70억 원을, 외국인은 57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0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0.93%) 운송(+0.6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교육서비스(-1.2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0.60%) 건설(+0.55%) 통신방송서비스(+0.5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1.21%) 전기·가스·수도(-0.7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가 3.93% 오른 1만7200원을 기록 중이고, 스튜디오드래곤(+3.50%), 에이치엘비(+1.8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컴투스(-2.58%), 고영(-2.16%), 메디톡스(-2.02%)는 하락세다.

그밖에 바이온(+28.70%), S&K폴리텍(+23.47%), 한국바이오젠(+21.8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옵토팩(-27.58%), 골든센츄리(-21.49%), 메가스터디(-9.35%)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케이피엠테크(+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6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20개 종목이 하락, 12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6원(+0.2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43원(+0.28%), 중국 위안화는 169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18,000
    • +2.68%
    • 이더리움
    • 4,967,000
    • +7.84%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5.6%
    • 리플
    • 2,052
    • +8.23%
    • 솔라나
    • 331,700
    • +4.54%
    • 에이다
    • 1,419
    • +11.03%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9
    • +4.1%
    • 스텔라루멘
    • 694
    • +1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58%
    • 체인링크
    • 25,200
    • +5.66%
    • 샌드박스
    • 848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