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도에 1960선 하락 마감

입력 2019-09-03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인의 매도 속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3일 전 거래일 대비 3.50포인트(0.18%) 하락한 1965.69에 마감했다.

외인이 3031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0억 원, 2480억 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65억7100만 원 순매수한 반면 비차익거래는 666억8900만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변동성지수(2.41%), 화학(1.30%), 의약품(1.28%), 유통업(0.89%) 등이 상승했고 증권(-1.47%), 운수창고(-1.09%), 전기전자(-0.92%), 보험(-0.8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26%), SK하이닉스(-0.77%), 삼성전자우(-0.55%), 현대차(-1.91%), 현대모비스(-1.39%) 등이 하락한 반면 네이버(0.33%), LG화학(0.16%), 셀트리온(2.56%), 신한지주(0.12%)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포인트(0.03%) 상승한 620.02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0.33%), CJ ENM(-0.38%), 메디톡스(-2.21%), SK머티리얼즈(-1.71%), 휴젤(-1.18%), 에이치엘비(-2.31%) 등이 하락한 가운데 헬릭스미스(0.28%), 케이엠더블유(1.38%), 펄어비스(0.21%), 스튜디오드래곤(4.13%) 등은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69,000
    • -1.81%
    • 이더리움
    • 4,606,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62%
    • 리플
    • 1,914
    • -7.22%
    • 솔라나
    • 344,000
    • -3.1%
    • 에이다
    • 1,363
    • -8.09%
    • 이오스
    • 1,128
    • +4.93%
    • 트론
    • 284
    • -3.73%
    • 스텔라루멘
    • 720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4.36%
    • 체인링크
    • 23,520
    • -3.72%
    • 샌드박스
    • 78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