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원달러, 하락 출발 가능성…브렉시트 우려 확대"

입력 2019-09-04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9-04 08:46)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4일 원ㆍ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전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4.8원 오른 1215.6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유로존 경기 둔화와 브렉시트 우려 속 상승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위안 환율 하락 속 1213.40원으로 저점을 낮췄다”며 “이후 전반적인 강달러 분위기와 외국인 주식 매도에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달러화는 미국 제조업 체감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됐지만 유럽 통화들이 정치 불확실성에 약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8월 ISM제조업지수가 49.1을 기록하며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했다”며 “이 같은 지표 부진에도 파운드화가 영국 내 노딜 브렉시트 우려와 조기 총선 가능성 등이 계속해서 정치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약세를 이어갔고, 이에 연동해 유로화도 하락하자 달러에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미ㆍ중 무역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브렉시트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원ㆍ달러 환율 역시 영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1210.31원으로 6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러나 달러 강세와 영국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뉴욕, 댈러스 연은 총재 등 여러 연은 관계자들의 증언 대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위안 환율과 전일 매도세가 강화된 증시 외국인 움직임에 주목하며 원ㆍ달러 환율은 1210원 초중반 중심 등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11,000
    • -1.29%
    • 이더리움
    • 2,893,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2.26%
    • 리플
    • 2,115
    • -3.64%
    • 솔라나
    • 121,000
    • -4.12%
    • 에이다
    • 408
    • -2.3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40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10
    • -2.38%
    • 체인링크
    • 12,740
    • -2.82%
    • 샌드박스
    • 12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