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2019 가스안전 국제세미나’ 개최

입력 2019-09-04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9 가스안전 국제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출처=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9 가스안전 국제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출처=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소산업의 기술현황 및 안전관리제도·정책’을 주제로 2019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해외 주요국의 권위 있는 수소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를 초빙한 이번 국제세미나는 국내 수소 관련 학계·업계·유관기관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의 수소산업 및 안전관리 정책을 비롯해 유럽의 수전해 기술현황, 일본의 수소연료전지 보급정책, 수소산업 국제표준과 안전규제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은 세계적인 추세로 우리나라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수소경제 기반구축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만큼 오늘 세미나가 세계 수소산업의 현주소와 안전정책을 살펴 국내 수소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제세미나에 앞서 오전엔 63빌딩 세이지룸에서 국내외 수소산업 및 안전정책에 대한 해외 수소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를 위한 간담회도 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51,000
    • -3.09%
    • 이더리움
    • 4,75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57%
    • 리플
    • 1,971
    • -2.14%
    • 솔라나
    • 330,300
    • -5.2%
    • 에이다
    • 1,338
    • -6.04%
    • 이오스
    • 1,152
    • +1.77%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655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0.69%
    • 체인링크
    • 24,160
    • -2.27%
    • 샌드박스
    • 900
    • -1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