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1·2지구 노부모 특별공급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평균 2.8대 1을 기록했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1·2지구에 공급하는 ‘노부모 우선 특별공급’ 아파트 청약결과, 26가구 모집 총 73명이 접수해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주택형은 2지구 A-12블록에 공급하는 106.18㎡(32평형)로 6가구 모집에 총 40명이 접수해 6.67대 1을 기록했다.
1공구 A-1블록 106.18㎡형 1가구에는 6명이 접수해 6대 1, 같은 블록 105.76㎡(32평형) 3가구에는 7명이 신청해 2.33대 1을 나타냈다.
반면, 1공구 A-12블록 108.52㎡(32평형), 1공구 B-4블록 115.50㎡(35평형), 1공구 C-6블록 108.53㎡(32평형)와 108.12㎡(32평형)는 모두 미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