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996.36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7.83p, +0.39%)

입력 2019-09-0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83포인트(+0.39%) 상승한 1996.36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0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7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17억 원을, 기관은 35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5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섬유·의복(+0.52%) 철강및금속(+0.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1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건설업(+0.47%) 화학(+0.45%) 유통업(+0.4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0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13% 오른 4만4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SK하이닉스가 2.00% 오른 8만16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1.36%), SK이노베이션(+1.2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0.80%), 신한지주(-0.61%), KB금융(-0.50%)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덕성우(+14.72%), 덕성(+14.49%), SK네트웍스우(+4.7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카리스국보(-3.80%), 청호컴넷(-3.04%), 평화산업(-2.5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5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20개 종목이 하락, 15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04원(-0.26%)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32원(-0.38%), 중국 위안화는 168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게 맞나?' AI도 뇌처럼 의심한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시즌'…하나·우리·기업銀 510명 모집
  • "살기 좋고 가격도 탄탄"…분양 앞둔 대단지는?
  • 황민호, 아침부터 쌀국수 호로록…"엄마가 베트남 사람, 국물이 끝내준다"
  • 롯데쇼핑, 임직원 수 첫 2만명 이하로…인건비 줄이기 속도[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①]
  • 일본 경기 바로미터…‘도요타 코롤라 지수’ 아시나요?
  • “3월 원·달러 환율 1430~1480원 전망…美 관세·中 친기업 행보 주목”
  • 에이피알, 상장 1년 만에 ‘K뷰티 빅3’ 등극…자체생산이 ‘신의 한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05,000
    • +7.09%
    • 이더리움
    • 3,557,000
    • +7.11%
    • 비트코인 캐시
    • 475,300
    • +0.68%
    • 리플
    • 4,043
    • +19.37%
    • 솔라나
    • 244,400
    • +13.46%
    • 에이다
    • 1,514
    • +52.47%
    • 이오스
    • 912
    • +7.8%
    • 트론
    • 360
    • +3.15%
    • 스텔라루멘
    • 503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50
    • +3.29%
    • 체인링크
    • 24,470
    • +10.47%
    • 샌드박스
    • 509
    • +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