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총무부 권혁삼 상무(왼쪽)와 정재봉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오른쪽)이 ‘사랑의 쌀’ 기증 기념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은 올해 16년째로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83톤에 달한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 ‘하늘사랑 영어교실’ 및 강원도 농촌 마을과 ‘1사 1촌 운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