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와의 컬래버 성공 사례가 궁금해?

입력 2019-09-05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T유니타스)
(사진제공=ST유니타스)

ST유니타스의 실무형 직무 교육 플랫폼 ‘커넥츠 스콜레’가 기업 내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이끈 리더의 사례 발표와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프로젝트 소사이어티’를 18일과 10월 1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8일 ‘성공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방정식’을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소사이어티에서는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과의 컬래버 성공 사례가 공유된다. 디자인 회사 ‘어센더’의 차재국 대표가 방탄소년단과 ‘VT Cosmetics’의 컬래버 사례를 발표하고,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코스메틱 패키지 디자인 제작 과정과 디자인 원칙 등에 대해 설명한다.

라이프 스타일숍 ‘모던하우스’의 마케팅 총괄인 조원섭 실장은 ‘푸마’, ‘뉴발란스’, ‘팬톤’ 등의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사례를 소개하고, 브랜드를 성장하게 하는 컬래버 전략 원칙에 대한 강연을 한다.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태극당’의 신경철 전무는 ‘경계를 뛰어넘는 컬래버 전략’을 주제로, ‘라인프렌즈’ 등 다양한 기업과 진행한 컬래버 프로젝트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10월 1일에는 ‘Z세대 감성을 잡는 컬래버 프로젝트 원칙’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LG글로벌 마케팅팀을 이끌고 있는 백유라 선임, ‘FILA코리아’ 박재성 마케팅 팀장 등이 참여해 브랜드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Z세대들의 열광적 선택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전략과 요소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소사이어티는 저녁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대치동 ST유니타스 본사 2층 강연장에서 진행되며, 스콜레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 선택 후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윤성혁 ST유니타스 대표는 “트렌드를 리드하고 판을 바꾼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 8월 처음 선보인 ‘프로젝트 소사이어티’에 여러 회사의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참여하며 성공리에 진행된 만큼 9월과 10월에도 특정 프로젝트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프로젝트 소사이어티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직무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커넥츠 스콜레’는 직업과 직장에 대한 개념이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취준생, 직장인, 기업 등을 위해 ‘스콜레 프로젝트’, ‘프로젝트 소사이어티’ 등의 직무 교육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스콜레 프로젝트’ 및 ‘프로젝트 소사이어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콜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33,000
    • -1.26%
    • 이더리움
    • 4,77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85%
    • 리플
    • 1,933
    • -3.83%
    • 솔라나
    • 322,800
    • -2.98%
    • 에이다
    • 1,350
    • -1.32%
    • 이오스
    • 1,107
    • -5.14%
    • 트론
    • 276
    • -1.08%
    • 스텔라루멘
    • 621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2.46%
    • 체인링크
    • 25,370
    • +3.47%
    • 샌드박스
    • 847
    • -7.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