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KOSA와 ‘SW기업 해외 진출 세미나’ 개최

입력 2019-09-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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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SW기업 해외 진출 세미나 전경. (출처=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SW기업 해외 진출 세미나 전경. (출처=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SW기업 해외 진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NBP​와 KOSA​는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마련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국내 SW 기업들의 해외 시장 동반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했다.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글로벌 리전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제공, 마케팅·경영 등 다양한 트레이닝 참여 기회 부여, 벤처캐피탈 공동 주관 데모데이 참여 기회 부여, AI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 최대 글로벌 리전을 보유하고, 국내 외 다양한 보안 인증을 보유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글로벌 리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받는다.

조영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실장은 “한국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공동으로 해외진출방안을 모색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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