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안전교육센터, 한국산업안전공단 지정 안전체험교육장 인정

입력 2019-09-05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3번째, 민간부분 2번째로 공식 안전체험교육장 인정

▲한국산업안전공단 지정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 및 인정서 수여식 모습. (왼쪽부터)한라시멘트 정미숙 교육홍보팀장, 김선진 생산실장, 황용선 기술실장, 조덕래 공무실장, 황현 안전보건환경실장, 임경태 대표이사, 안전보건공단 이처문 교육문화이사, 김도근 강원동부지사장, 한정민 강원동부지사 지역1부장, 함수경 과장, 한라시멘트 김한수 안전관리팀장.(사진제공=한라시멘트)
▲한국산업안전공단 지정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 및 인정서 수여식 모습. (왼쪽부터)한라시멘트 정미숙 교육홍보팀장, 김선진 생산실장, 황용선 기술실장, 조덕래 공무실장, 황현 안전보건환경실장, 임경태 대표이사, 안전보건공단 이처문 교육문화이사, 김도근 강원동부지사장, 한정민 강원동부지사 지역1부장, 함수경 과장, 한라시멘트 김한수 안전관리팀장.(사진제공=한라시멘트)

한라시멘트의 본 공장인 강릉 옥계공장 내 안전교육센터가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지정하는 공식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최종 인정됨에 따라 5일 인정서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09년 개설된 안전교육센터는 테마별 산업안전(8), 응급처지(1), 가정안전(1) 등의 주제로 꾸며진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전문 사내 강사를 통한 임직원 대상의 정기 안전교육 및 외부 인원 대상의 방문 안전교육이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

이번 지정은 '산업안전보건교육규정' 제5조 제4항에 따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한라시멘트 안전교육센터가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시설로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위한 국가기관 인정 공식 체험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전국 3번째 지정이자 민간부분으로는 2번째 지정으로서 향후 안전교육센터를 통해 산업재해 등의 안전교육을 이수할 경우 교육 시간을 2배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된다.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 수여식은 강릉시 옥계면 한라시멘트 본관사무실 및 안전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이사 이하 생산본부 실장·팀장을 비롯한 유관부서 담당자들과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처문 교육문화이사, 김도근 강원동부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임경태 한라시멘트 대표이사는 “이번 지정을 통해 당사 안전교육센터의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지역과 산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문화의 전파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안전한 나라 만들기에 적극 기여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공인된 기관으로써 인정을 더욱 더 단단하게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