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올리패스, 이틀째 급락…2만7000원(13.60%↓)

입력 2019-09-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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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2만7000원(-13.60%)의 호가로 어제에 이어 오늘 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도 1만4500원(-3.33%)으로 최저가를 다시 썼다.

심사청구 중인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1만8500원(-2.63%)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폭을 키웠다.

7월 25일 심사승인을 받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아톤이 희망공모가 밴드 3만~4만3000원, 수요예측 9월30일~10월1일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4일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 노브메타파마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위한 심사를 청구했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이 7000원(9.38%)의 호가로 급등하며 한달 넘게 오름세가 이어진 반면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7200원( -2.70%)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59만5000원(-1.65%),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 3만,6000원(-1.37%),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 5만250원(-0.50%)으로 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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